홈가드닝

<홈가드닝> 아악무 사랑무 키우기 이름이 다양한 이유 물주기

이태원단발여사 2021. 10. 13. 10:04

은행목 사랑무 아악무등 이름이 다양한 이유,잘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 봅니다.



분홍색 꽃과 같은 잎이 계속 달려있어
사랑스러운 사랑무의 분홍은 꽃이 아닌
잎이지요.꽃잎 같이 분홍잎을 가진
사랑무는 아악무의 변이 개량종입니다

이름이 많은 이유

분재형태로 변이시킨 관목형태의
다육식물이라서 생긴모양,특징에
따라 나라마다 여러이름을 붙인
것이라고합니다(아악무,사랑무,은행목,핑크 아악무,미니 벚꽃나무,꽃아악무)

아악무; 우아한 춤(일본)
사랑무;사랑할 것 같은 나무(우리나라)

아악무(사랑무)

Portlacaria afra f. variegata
(아프리카 어로 코끼리 덤불,
난쟁이옥 식물 이라고 함)
-원산지;아프리카,쇠비름과 다육식물
-꽃말;기쁜 소식,불타는 마음
-물주기; 다육이라 물을 자주 주지말고
겉흙이 완전히 마르면 2주에 한번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세요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슴)
- 삽목이 잘되는 식물로 과습만 주의
하면 무난하게 잘 크는 식물
-여름에는 잎 무르기 쉬우니 건조히
키울것
-광도;직사광선 피한 통풍 잘되는 창가
-햇빛을 많이 받으면 진한 핑크가 됨
화분을 돌려가며 햇빛을 받으면 예쁜
핑크를 볼 수 있슴


관목 형태로 다육이지만 나무 같지요

아침에 창가에서 찍었더니 색이 흐리네요,잎이 말라지면 핀셋으로
떼어내 주면 다시 잎이 나지요.
다육식물이면서 관목화된,분재같은
사랑무(은행목)은 과습 주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면 잘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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