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 설렁탕 다른점 나주곰탕 유래

뜨근한 국물이 먹고싶을때면 가끔
사먹거나 배달 시켜 먹는 나주곰탕
각 지역마다 상호가 나주곰탕이라
적힌곳이 많죠!
곰탕 설렁탕 나주곰탕에 대해
알아 봅니다.

나주곰탕 배달한 모습

곰탕의 뜻

고기 국물을 의미하며 소의 고기와
내장등을 끓인국,뭉그러지도록 끓였다고 하여서 "고다"에서 유래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설렁탕
보다는 비교적 고급 부위를 사용하고
국물이 맑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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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곰탕과 요리법은 비슷하나 재료에서
차이가 납니다.사골 뼈와 잡고기
그 밖의 내장을 끓여서 만든 육수
국물이 뽀얗습니다.

나주곰탕

국물 맛이 일반 곰탕과 달라,아예 명사화 하여 나주곰탕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유래1)
임진왜란으로 생활이 궁핍하여 백성
들이 세간살이를 팔기 시작한것이
장시(5일장)의 시작이었고 처음으로
나주에서 장시가 열려,장날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사람들이 소의
머리고기,내장등을 푹 우려낸 곰탕
한 그릇으로 속도 채우며 후루룩
들이키며 먹으며 시간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곰탕을 선호하게 되면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유래2)
일제 강점기 시절,다케나카 통조림공장
에서 작업하고 남은 소머리,부산물등이
시장상인에게 유통 되는 가운데 살코기
를 떼어내어 국밥 형태로 제공하던 방식에서 시작되었다고도 합니다.
맑은 국물을 만들기 위해 기름기를
갇어내는 과정을 여러차례 거치면서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쇠뼈는 적게
양질의 사태를 삶아서 오늘날에는
육수를 낸다고 합니다.

가난했던 서민들,바쁜 장터에서 후루룩
빨리 먹을 수있었던,국밥 형태인
설렁탕,곰탕,나주곰통은 오래된
서민 음식이 되겠지요!

나주곰탕 배달 시켜먹으면서 궁금
해서 알아본 나주곰탕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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