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80가요> 옛 시인의 노래 가사 피아노반주

이태원단발여사 2021. 9. 29. 15:00


가을이 되면 옛 추억이 떠오르죠!
80시대 추억의 가요 옛 시인의 노래
가사와 피아노 반주를 공유 합니다.


1980년대 가수 한경애 씨가 부른
옛  시인의 노래로 그녀의 이름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죠
작곡가 이현섭씨와 그의 아내 이경미
씨가 가사를 쓴 옛 시인의 노래
피아노로 연주해 봅니다.

옛 시인의 노래 piano 반주

옛 시인의 노래

(1980.11,17 발매)
작사;이경미 작곡;이현섭 노래;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반복(*부터~)


#7080가요
#추억의가요
#옛시인의노래
#마른나무가지에서떨어지는
#작은잎새하나
#한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