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야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즈음입니다. 코로나상황이라
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함께 노력하며
살아가야함이기에 법정스님의 글을
공유합니다.
개체와 전체
법정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은
하나의 느낌이나 자세가 아니다.
그것은 온전한 삶의 방식이고,
우리 자신과 우리 둘레의 수많은
생명체들에대한 인간의 신성한 의무이다.
삶의 기본적인 진리는
남을 해치지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나쁜사람뿐 아니라
온갖 생명이 포함된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는
그 자신의 방식으로
그 자신의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다.
그렇기때문에 나만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남을 간섭하고 통제하고
지배해서는 안된다.
개체와 전체의 관계는 조화와 균형으로
이루어질때 가장 바람직하다.
이 조화와 균형이 깨지면
이면이 생긴다. 인간과 자연사이에
조화의 균형이 무너져
오늘날의 지구는 온갖 환경재난에
시달리고 있다.
흙의 은혜에 대해 늘 감사하고
소중히 여겨야한다.
물에 대해서,따뜻한 햇볕에 대해서,
그리고
공기에 대해서 고마워할줄 알아야한다.
지금은 우리가 이 자리에서
무엇덕분에 숨을쉬며 살고있는지
되돌아보아야한다.
숨쉴수 있는 공기와,그늘이 되어줄 나무가
있슴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함께 살아가는하루되기를...
#개체와전체
#살아있는것은다행복하라
#법정스님
#생명을존중하는마음
#자연에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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